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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소개

호야지리박물관


설립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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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과서 속에 갇힌 지리 요소를 모아 펼쳐서
    • (전시)
    • 보고, 만지고, 즐기는 지리현장을 접하여
    • (체험)
    • 지리 지식과 사고력을 높힘으로써
    • (지식)

    보다 친숙한 ‘지리 세상( Geo Tophia)’을 경험하여 지리학의 저변을 넓히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지리 세상(Geo Topia)’을 꿈꾸며 영월은 지질과 지형 변화를 보는 ‘우리나라 지리, 지형 답사의 1번지’로 꼽힙니다. ‘우리나라 광물의 표본실’이며, ‘에너지 자원 개발의 시원지’이고, 쇠락한 ‘광산촌 이야기’와 애잔한 ‘단종의 역사이야기, 김삿갓의 스토리텔링’도 품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생 지리를 공부하고, 가르쳐 온 지리인(地理人)으로서 교과서 속에 갇힌 ‘지리 세상’을 펼쳐보이고자 2007년 지리 전문박물관을 이곳, 영월에 세우고, ‘영월 지리. 역사 트레킹’으로 교과서 속의 ‘지리 세상’의 현장을 직접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박물관에 모아진 지도에는 ‘일본의 독도 침략사’가 고스란히 그려져 ‘한국 영토 독도’를 완벽하게 증명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우리의 ‘독도 교육’은 그처럼 명확한 지도의 증거를 보지도, 잘 읽어 해석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일본의 독도 침략은 총, 칼이 아닌 ‘지도의 전쟁’ 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세계 지도가 해방 후 20년 동안 ‘일본의 다케시마’로 표기했어도, 우리는 그런 지도를 거의 보지 못했고, ‘제2차 독도 침탈’ 인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최근에 나타난 세계 지도 중에는 이미 독도의 지명이 사라져 또 다시 ‘주인이 없는 섬’으로 표기되어 일본의 제3차 독도 침탈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지도가 증명하는 한국 영토 독도의 진실’을 밝히는 ‘독도 계몽 교육’은 지리인(地理人)으로서 바쳐야 할 제 생애 마지막 소명(召命)입니다.

    관장 양 재 룡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법흥로 303 담당자 : 양재룡 문의전화 : 033 - 372 - 8872 이메일 : jr4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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